경북문화재단, 찾아가는 '구석구석 문화 배달'
김철우 2024. 6.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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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은 2024년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북예술 만물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2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문화재단에 이 사업 추진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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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은 2024년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북예술 만물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2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문화재단에 이 사업 추진을 맡겼습니다.
'찾아가는 경북예술 만물상' 사업은 성주군, 의성군에서는 소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극장 '문화소풍'을, 김천시, 상주시에서는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정리해 전시와 공연을 하는 '우리 고장 문화탐험대'를 진행합니다.
또 영천시, 청도군에서는 읍면 단위로 유랑극단처럼 찾아가는 공연 '우리 동네 생활 문화 콘서트'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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