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륙 29도 안팎 더위…곳곳 소나기·우박

KBS 지역국 2024. 6. 3. 1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이번 주 다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살짝 밑돌고 있는데요,

낮 기온이 광주와 곡성이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내륙은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반면에 여수는 낮 기온이 22도로 해안 지역은 어제보다도 1도~5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요란하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일부 내륙은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하늘은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고요,

낮 최고 기온은 나주와 장성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보성과 고흥의 한낮 기온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5도, 무안과 해남 26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한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