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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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일(4일)부터 올해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 현대화를 목표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습니다.
올해 인력 양성 사업은 명지대학교에서 한옥 설계 과정을, 전북대학교에서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을 각각 교육하며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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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일(4일)부터 올해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 현대화를 목표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습니다.
올해 인력 양성 사업은 명지대학교에서 한옥 설계 과정을, 전북대학교에서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을 각각 교육하며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수강 대상은 건축사와 예비건축사, 혹은 한옥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사람이며 수강료는 국토부에서 지원합니다.
한옥전문 인력 양성사업 수강 관련 자세한 정보는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 한옥 R&D센터 (https://ice2.mju.ac.kr)와 전북대 한옥건축사업단( https://gochang.jbnu.ac.kr/gochang/index.do)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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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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