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서신애, 학폭 폭로 후 되찾은 웃음 "그대들에게 행복을 선사"

최혜진 기자 2024. 6.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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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지난 2일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생네컷을 찍은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서신애는 해당 사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프레임으로 꾸며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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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서신애
배우 서신애가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지난 2일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생네컷을 찍은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힙한 선글라스를 쓴 그는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서신애는 해당 사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프레임으로 꾸며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앞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며 구박을 당해도 항상 웃는 모범생 신신애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등에도 출연했다.

그러다 서신애는 지난 2021년 걸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서수진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그 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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