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처음카드' 출시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등 출시 이벤트도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한카드 처음(처음카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처음카드는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를 통해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온라인 쇼핑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매일 최대 1천포인트를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과 다이소, 오늘의집 등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와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은 물론 택시와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금액 5만원까지 5% 적립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는 멤버십(쿠팡 와우‧네이버플러스) 20%, OTT(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SPOTV NOW) 15%, 통신(SKT‧KT‧LGU+) 10% 적립을 제공한다. 통신 적립은 월 1회, 이용금액 3만원까지 적용된다.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는 건전한 소비 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이번 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천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이번달 이용한 일시불 금액을 이번달 안에 미리 납부하면 결제금액의 0.3%도 포인트로 적립한다.

처음카드는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스타팅 라인(Starting Line)'과 세상에 다른 길이 있을 뿐 틀린 길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뉴 웨이(New Way)'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신한카드는 처음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7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처음카드로 2만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1명, 골드바 10명, 젠틀몬스터 30만원 기프트카드 20명, 집밥 패키지 30명, 신한라이프 스포츠레저 보장보험 1년권 100명, 5만 마이신한포인트 10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 및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등 응모한 전원에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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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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