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6월 '제타' 시승 이벤트 열어

추첨 통해 프리미엄 카시트도 제공
'3000만원대' 독일 콤팩트 세단 인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대표 콤팩트 세단 ‘제타(Jetta)’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 제타는 탄탄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실용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 앞좌석 통풍·열선 시트 등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차다.

독일 브랜드 세단 중 유일하게 30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합리적 성향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제타 시승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홈페이지 내 제타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싸이벡스’도 받게 된다.

이번 시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제타는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탑승자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등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타의 검증된 상품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