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윤석호 합류...'시데레우스' 4번째 시즌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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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 네 번째 시즌을 함께 할 배우들이 공개됐다.
'시데레우스'는 17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이번 4번째 시즌은 새로운 배우들이 다수 합류했다.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낯선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갈릴레오 역은 지난 시즌 참여한 이창용과 함께 안재영, 김지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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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 네 번째 시즌을 함께 할 배우들이 공개됐다.
'시데레우스'는 17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역사 속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했다.
2017년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독회'에서 처음 선보인 후, 같은 해 충무아트센터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 4'에서 리딩 공연을 진행했다. 2019년 초연 이후 2020년 재연, 2022년 삼연을 거쳤다.
이번 4번째 시즌은 새로운 배우들이 다수 합류했다.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낯선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갈릴레오 역은 지난 시즌 참여한 이창용과 함께 안재영, 김지철이 출연한다.
독일 출신의 젊은 수학자로 갈릴레오에게 연구를 제안하는 케플러 역은 기세중, 정휘, 윤석호가 나눠 맡는다. 기세중은 2020년 재연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정휘도 재연에 참여한 바 있다.
갈릴레오의 딸이자 수녀로 강인함을 지닌 마리아 역에는 유낙원과 박슬기가 더블 캐스팅됐다.
한편 '시데레우스'는 오는 7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플러스씨어터 공연된다. 오는 6월 13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주식회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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