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기센터, 스마트팜 교육생 4일부터 25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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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을 활용하려는 기초 교육생 25명을 오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접목을 통해 영농시설 자동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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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을 활용하려는 기초 교육생 25명을 오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접목을 통해 영농시설 자동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마트팜의 구성 및 운영 관리, 전기 안전 및 정전 대처 방법 등 이론 교육,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 테스트베드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 교육, 전기 및 전동기 기본회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인교육관과 센터 실증포에서 총 12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농촌지도사는 “스마트팜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처할 수 있는 미래농업의 핵심기술”이라며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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