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건물 벽에 벽화 그려 쾌적한 환경 조성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작업을 통해 완성된 벽화는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며, 낡은 벽면에 온기를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탐사시추 계획 승인"
- 北, '오물 풍선' 잠정 중단..."대북전단 발견 시 재개"
- 윤석열 정부 '노동법원' 추진…법조계는 숙원 해결 기대
- 채상병 특검에 이어 김건희 특검…민주당, '尹 겨냥 특검' 강공
- [강일홍의 클로즈업] 가수 김호중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시선'
- '몸값 5조원' 네이버웹툰, 美 나스닥 상장 '시동'
-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시작이자 마지막 퍼즐[TF인터뷰]
- '이마트 시공사' 신세계건설…그룹 수혈에도 곳간 '텅텅'
- '하반기 IPO 대어'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코앞…이번엔 성공할까
- [ESG가 미래다⑥] 유통·소비재 기업이 '가치소비' 눈여겨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