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표절 사건 당시 호텔에 머물렀다...지배인이 나 죽은 줄 알아"

김현서 2024. 6. 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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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표절 논란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작곡가 바누스는 표절 의혹을 부인했지만, 두 달여 만에 이효리가 직접 해당 의혹을 인정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나를 위해 지은 게 아니라 엄마를 위해 지은거냐. 나를 위해 '잘 살아라' 이렇게 지어야지"라며 어이없어 했고, 엄마는 "말 그대로 되지 않았냐. 지금까지 효도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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