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명가 맞네!…컴투스,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조진호 기자 2024. 6. 3. 10:50
컴투스는 ‘컴투스 프로야구’ 등 야구게임 시리즈가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 ▲MLB 9이닝스 24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GM ▲OOTP 등 7종의 타이틀을 서비스 중이다.
8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MLB 9이닝스 24’는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에서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출시 당시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기록 및 게임 전체 매출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컴투스 야구 게임 다운로드의 약 70% 이상이 해외국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전체의 약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과 대만 등 주요 야구 강세 국가에서도 고른 분포를 보였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매년 모든 구단의 정보와 선수 로스터를 최신화하고 있다. 또한 구질에 따른 투수의 그립과 선수별 특이폼 구현과 세리머니, 공의 탄성까지 고려한 물리 엔진 고도화 등 해마다 시즌 개막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를 모든 시리즈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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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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