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윤승아 "식탐 절제 안 돼 괴로워"…소식좌인 줄 알았는데 '반전' 고백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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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식탐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나는 지금 기분은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고 싶다. 그런데 못 나간다. 그분 목욕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면서 배고프다고 고백했다.
윤승아는 "말을 하는데 자꾸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면서 "내가 약간 식탐이 있는 것 같다. 많이 먹진 않은데 식탐이 있다. 절제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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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식탐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지난 2일 "찐 식료품부터~ 주방용품 최다 질문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승아는 "먹는 거에 진심이다. 덕분에 구독자들과 잘 통한다"면서 평소 좋아하는 식료품들을 소개한 것에 관해 뿌듯함을 느꼈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저녁 뭐 드실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나는 지금 기분은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고 싶다. 그런데 못 나간다. 그분 목욕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면서 배고프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침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승아는 "말을 하는데 자꾸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면서 "내가 약간 식탐이 있는 것 같다. 많이 먹진 않은데 식탐이 있다. 절제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나 먹는 거에 진심이니까, 광고 연락 많이 달라"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6cm 47kg라고 알려졌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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