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도시공사, 태학산자연휴양림 진입로 2차선으로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 진입로를 2차선으로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휴양림 입구 진입로가 1차선 도로로 선행 차량이 정차할 경우 후행 차량의 진로를 막아 진입에 불편을 겪자 입구 도로 공사를 시행해 진입로 차선을 확대하고 임시정차 공간, 일방통행 구간을 신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정차 공간 조성, 일방통행 구간 신설 등 이용객 편의 높여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 진입로를 2차선으로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휴양림 입구 진입로가 1차선 도로로 선행 차량이 정차할 경우 후행 차량의 진로를 막아 진입에 불편을 겪자 입구 도로 공사를 시행해 진입로 차선을 확대하고 임시정차 공간, 일방통행 구간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바닥에 입출차 유도선을 도색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하고 야간에 시야가 제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태양광 LED 안내판을 신규 설치해 안전사고의 위험도 줄였다.
한동흠 사장은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최근 산림문화휴양관 준공과 피크닉장 개장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탐사시추 계획 승인"
- 北, '오물 풍선' 잠정 중단..."대북전단 발견 시 재개"
- 윤석열 정부 '노동법원' 추진…법조계는 숙원 해결 기대
- 채상병 특검에 이어 김건희 특검…민주당, '尹 겨냥 특검' 강공
- [강일홍의 클로즈업] 가수 김호중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시선'
- '몸값 5조원' 네이버웹툰, 美 나스닥 상장 '시동'
-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시작이자 마지막 퍼즐[TF인터뷰]
- '이마트 시공사' 신세계건설…그룹 수혈에도 곳간 '텅텅'
- '하반기 IPO 대어'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코앞…이번엔 성공할까
- [ESG가 미래다⑥] 유통·소비재 기업이 '가치소비' 눈여겨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