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지방관광 특화상품' 개발·운영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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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방한 외국인 대상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국내 여행 기업을 3일부터 1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10개 기업을 선정해 △신규상품 개발·운영에 필요한 지원금 지급 △상품기획 단계에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상품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관광상품 판매플랫폼 상품등록 및 기획전 홍보지원 등과 더불어 상품 판매 기간(7~12월) 매출 확보를 위한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상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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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방한 외국인 대상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국내 여행 기업을 3일부터 1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10개 기업을 선정해 △신규상품 개발·운영에 필요한 지원금 지급 △상품기획 단계에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상품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관광상품 판매플랫폼 상품등록 및 기획전 홍보지원 등과 더불어 상품 판매 기간(7~12월) 매출 확보를 위한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상시 지원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지역관광 상품기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기획안에는 지역관광 주요 테마인 △전통문화(Hip Tradition) △미식 여행(Food Adventure) △자연 경관(Scenery) △문화 이벤트(Art & Shows)를 선택 반영해야 한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1차 서류심사, 2차 기업발표 및 심사 등을 통해 상품기획안의 우수성과 기업 역량 전반을 평가하며, 오는 17일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공모의 자격요건 및 서류 제출 방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위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위 관계자는 "최근 방한 관광 트렌드인 개별·체험 수요를 반영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해 외국인에게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업계에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 등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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