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첫 번째 와인 디너 개최

문다애 2024. 6. 3.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19일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부르고뉴 와인의 수도인 본(Beaune) 지역을 대표하는 도멘 파블로 와이너리 와인을 주제로 첫 번째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 선보이는 와인 디너는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고 수확량을 제한해 최상의 품질을 지닌 포도만을 수확하는 도멘 파블로 와인을 사용한 총 5코스 디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19일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부르고뉴 와인의 수도인 본(Beaune) 지역을 대표하는 도멘 파블로 와이너리 와인을 주제로 첫 번째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 선보이는 와인 디너는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고 수확량을 제한해 최상의 품질을 지닌 포도만을 수확하는 도멘 파블로 와인을 사용한 총 5코스 디너다.

먼저 풀 바디 밀레짐 샴페인 샴페인 보몽, 플뢰르 드 프레스티지 브륏 2012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치 뱃살의 페어링으로 코스를 시작한다. 이어 시트러스 향과 균형 잡힌 산미를 느낄 수 있는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블랑 2020는 우아한 풍미의 트러플과 오리 토르 텔리니가 더해진 포치니 수프와 함께 제공한다.

다음으로는 과실 풍미와 스파이시, 나무결 등 복합미를 느낄 수 있는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2020는 시트러스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스파이니 랍스터와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허브 파우더, 수비드 한 노른자를 곁들인 소고기 웰링턴으로, 균형 잡힌 향긋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푀이예와 페어링한다.

이어 산미감을 베이스로 타닌이 돋보이는 도멘 파블로 알록스 코르통 2020은 구운 참외와 크럼블이 더해진 참외 무스와 매칭한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뜻이 담긴 아베카모르 오솔레일 등 르미에르 시그니처 티를 제공한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