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아이유, 커피차 보내줘…더 맛있는 거 사주겠다더라" [소셜in]

유정민 2024. 6. 3.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영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31일(금)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극 내향인 배우들과 처음 만나면 벌어지는 일ㅣ표예진X이준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표예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케미를 뽐냈다.

한편, 배우 표예진, 이준영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준영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금)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극 내향인 배우들과 처음 만나면 벌어지는 일ㅣ표예진X이준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표예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표예진은 박명수에게 "방송에서 엄청 귀여우시더라. 툴툴거리지만 사실은 되게 따뜻하시다"라며 "밥 먹을 때 '할명수' 진짜 계속 틀어놓는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표예진이) 대기실에 인사 와서 빵까지 구운 걸 나눠줬다. 너무 감사하다"며 칭찬했다. 이에 표예진은 "평소에 '할명수'를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 나온 거 다 봤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듣고 있던 이준영은 "나는 원래 박명수 되게 팬이었다. 우리들은 또 '무한도전' 세대니까. 나도 아이유 누나 나왔었던 것도 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한테 누나라고 하냐"라고 묻자, 이준영은 "그렇다.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또 같이 했었다"라며 "며칠 전에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줬다. 그래서 '잘 먹을게 누나'라고 문자를 보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답장이 왔냐"며 궁금해했고, 이준영은 "아이유가 '다음에 더 맛있는 거 사주겠다'라고 답장이 왔다"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박명수는 "전화하면 받냐"며 질투했고, 이준영은 "받지 않을까요?"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표예진, 이준영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출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할명수'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