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日 요스타와 '쿠키런: 모험의 탑' 퍼블리싱 계약

김승한 기자 2024. 6.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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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넓히고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진행됐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임성과 친근한 IP, 요스타의 탁월한 장기 서비스 운영 경험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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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달 1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진행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참여자 94%가 출시 후 플레이에 긍정적인 의향을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넓히고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진행됐다. 일본은 세계 3대 게임 시장으로 꼽힌다. 게임 인구는 5000만명에 달한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등도 일본에 출시한 바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임성과 친근한 IP, 요스타의 탁월한 장기 서비스 운영 경험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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