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시내버스’ 소순환노선 운행… 사각지대 시민 불편 해소

한준성 2024. 6.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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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시내지역 시내버스 소순환노선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순환 노선은 시내순환 노선(777·888노선)이 다니지 않는 교통 소외지역을 1일 9~10회 정도 순회 운행한다.

소순환 노선은 모든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성서동 제1로터리를 잇는 노선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구도심 교통 소외 지역에 시내 소순환 노선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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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시내지역 시내버스 소순환노선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설된 시내 소순환노선은 모두 4개 노선이다. 노선번호 △01번 문화동, 봉방동 지역 △02번 용산동, 호암동 지역 △03번 갱고개, 연수동 지역 △04번 칠금, 탄금공원 지역을 운행한다.

소순환 노선은 시내순환 노선(777·888노선)이 다니지 않는 교통 소외지역을 1일 9~10회 정도 순회 운행한다.

충주시내버스 시내소순환 01번 노선표. [사진=충주시]

소순환 노선은 모든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성서동 제1로터리를 잇는 노선이다. 시내버스를 운행하지 않았던 구간을 신규 운행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구도심 교통 소외 지역에 시내 소순환 노선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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