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독립적 행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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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수란은 지난 2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던 전속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해지, 앞으로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 나간다.
수란은 SBS '질투의 화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활발하게 참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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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수란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수란은 지난 2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던 전속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해지, 앞으로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 나간다.
지난 5월 신곡 'What are we out here for'(왓 얼 위 아웃 히어 포)를 발매했던 수란은 최근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마쳤다. 앞으로 또 다른 새 출발을 위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이 담긴 앨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I Feel'(아이 필)로 데뷔한 수란은 특색 있는 음색과 기교, 여기에 작사 및 작곡과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러브콜을 받아 왔으며,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란은 2017년 발매한 '오늘 취하면(feat. 창모)'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2017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R&B/Soul', '핫트렌드상' 부문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수란은 SBS '질투의 화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활발하게 참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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