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구명조끼 미착용' 낚시어선 등 위법행위 선박 3척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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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낚시어선과 레저보트를 중심으로 안전저해·수상레저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삼척해역에서 낚시어선 승선원 구명조끼 미착용, 무허가 레저활동 등 안전저행위 선박 3척을 적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레저활동자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다"며 "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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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낚시어선과 레저보트를 중심으로 안전저해·수상레저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구명조끼 미착용 및 정원초과 △음주운항 및 무면허 조종 △영업구역 및 영업시간 위반 △레저허가구역에서 무허가 레저활동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삼척해역에서 낚시어선 승선원 구명조끼 미착용, 무허가 레저활동 등 안전저행위 선박 3척을 적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레저활동자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다"며 "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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