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이퍼 합류 유병재 "병재 업고 튀어 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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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블랙페이퍼에 합류한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매니저인 유규선, 이언주 작가가 손잡고 2022년 12월에 만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유병재는 샌드박스와 계약이 끝난 뒤 블랙페이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유병재는 "2011년 유튜브를 시작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서 혼자만의 힘으론 한계가 뚜렷함을 여실히 느낀 십여 년이었다"며 "이에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블랙페이퍼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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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블랙페이퍼에 합류한다. 블랙페이퍼는 3일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매니저인 유규선, 이언주 작가가 손잡고 2022년 12월에 만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유병재는 샌드박스와 계약이 끝난 뒤 블랙페이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유병재는 "2011년 유튜브를 시작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서 혼자만의 힘으론 한계가 뚜렷함을 여실히 느낀 십여 년이었다"며 "이에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블랙페이퍼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병재 업고 튀어 오를 수 있도록' 그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등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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