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시모 “너무 예쁜 며느리, 찐 복덩어리”(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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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의 시어머니가 진한 며느리 사랑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때마침 시어머니는 법당에서 절을 올리고 있었고, 이를 본 한고은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하더니, 시어머니를 끌어안는다.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저도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 아들이 어느 날은 '너무 예쁜 여자가 매일 내 옆에 누워 있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 해 한고은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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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결혼 9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소 신영수의 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본가를 방문해 손수 음식을 차려주는 등 가족애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다정히 손을 잡고 한 절에 들어선다. 때마침 시어머니는 법당에서 절을 올리고 있었고, 이를 본 한고은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하더니, 시어머니를 끌어안는다.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에게 “우리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다 복 받았다고 한다”며 화답한다.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면 사람들이 ‘제일로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확신의 사랑꾼 발언을 던진다.
화기애애한 인사 후, 한고은-신영수는 법당의 주지 스님을 만나 90도로 인사를 올린다. 스님은 한고은과 악수를 하면서 “너무 예쁘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딸 같다”라고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한다.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저도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 아들이 어느 날은 ‘너무 예쁜 여자가 매일 내 옆에 누워 있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 해 한고은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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