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국민공감 민생정당 거듭"

이재우 기자 2024. 6.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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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3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소속 의원들과 현충원들을 참배한 이유에 대해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이 매우 크고 국회에 대한 걱정도 많다"며"그렇지만 우리 의원들이 22대 선거 과정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본다고 약속하면서 험난한 선거 과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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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3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추 원내대표는 현충탑 참배 직후 방명록에 "선열들의 애국헌신을 기억하며 국민공감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적었다.

그는 소속 의원들과 현충원들을 참배한 이유에 대해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이 매우 크고 국회에 대한 걱정도 많다"며"그렇지만 우리 의원들이 22대 선거 과정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본다고 약속하면서 험난한 선거 과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6.03. kgb@newsis.com

이어 "지난 5월31일 첫 출발을 했지만 지방 연찬회 때문에 오늘 공식적으로 국회에 다 모여 일하는 시점에 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국회에 임하는 우리의 각오를 다져야겠다는 취지에서 현충원 참배를 전체 의원들과 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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