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국민공감 민생정당 거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3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소속 의원들과 현충원들을 참배한 이유에 대해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이 매우 크고 국회에 대한 걱정도 많다"며"그렇지만 우리 의원들이 22대 선거 과정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본다고 약속하면서 험난한 선거 과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3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추 원내대표는 현충탑 참배 직후 방명록에 "선열들의 애국헌신을 기억하며 국민공감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적었다.
그는 소속 의원들과 현충원들을 참배한 이유에 대해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이 매우 크고 국회에 대한 걱정도 많다"며"그렇지만 우리 의원들이 22대 선거 과정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본다고 약속하면서 험난한 선거 과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31일 첫 출발을 했지만 지방 연찬회 때문에 오늘 공식적으로 국회에 다 모여 일하는 시점에 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국회에 임하는 우리의 각오를 다져야겠다는 취지에서 현충원 참배를 전체 의원들과 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