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스, 새로운 프라이즈 아케이드 게임 `모어스 크레인 타워` 출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개발사 (주)모어스(대표 차상안)가 새로운 아케이드 게임 '모어스 크레인 타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인형뽑기의 재미와 함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흥미로운 플레이 요소를 결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프라이즈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어스 크레인 타워'는 플레이어가 크레인 조종사 역할을 맡아 다양한 디자인의 인형을 집어서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킬 베이스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크레인을 조작하고 인형을 안정적으로 집어내는 도전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실제 아케이드에서 인형뽑기를 하는 듯한 짜릿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어스 크레인 타워'는 다양한 경품의 사이즈 대응이 가능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플레이어들은 여러 종류의 인형을 획득하면서 자신만의 인형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에게 보상과 도전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어스 크레인 타워'을 통해 인형뽑기의 재미와 설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게임기는 국내 대형 아케이드 게임센터와 모어스 크레인 전문 매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유통망 확대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 공급될 예정이다.

(주)모어스 관계자는 "프라이즈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모어스 크레인 타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어스는 국내 포토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35여개의 브랜드사의 셀프포토 스튜디오 1350개 점포에 4800여 대의 포토 키오스크를 누적 공급하며 포토 키오스크 공급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개발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 신뢰성을 입증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