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역대 최다인원 참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역대 대회 최대인원인 5003명이 참가, 보령의 아름다운 해안을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얻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은 보령의 자연경관에 푹 빠져 다시 대회에 참가할 것을 약속했다.
한 참가자는 "보령의 청정 해변을 달린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역대 대회 최대인원인 5003명이 참가, 보령의 아름다운 해안을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얻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은 보령의 자연경관에 푹 빠져 다시 대회에 참가할 것을 약속했다.
한 참가자는 "보령의 청정 해변을 달린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치러지도록 힘써주신 대회 관계자들과 협조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마련,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