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하고 SNS도 올리고' 남해군,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차용현 기자 2024. 6. 3.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오는 17일까지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매일 2건 이상 여행 게시물을 SNS에 올려야 하고, 간단한 팀별 미션과 여행의 종합적인 후기를 남해군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집 대상 5팀 (팀당 2~4명)
1박당 5만원 숙박비 및 인당 10만원 활동비 지급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17일까지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5팀이며 팀당 2~4명이 참가할 수 있다. 남해군은 1박당 5만원의 숙박비와 인당 1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참가자들은 매일 2건 이상 여행 게시물을 SNS에 올려야 하고, 간단한 팀별 미션과 여행의 종합적인 후기를 남해군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여행기간은 25일부터 12월6일까지이며, 30~50일 기간 동안 남해군에서 거주하며 여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상반기 14팀을 모집할 때 151팀이 지원할 만큼 관심이 높았고, 현재까지 참가자들이 300건이 넘는 SNS 홍보물을 게시했다”며 “이번에도 남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좋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