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4 콘텐츠산업포럼 개최…“AI 일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술 혁신이 콘텐츠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통해 AI 기술혁신이 가져온 K콘텐츠 창·제작 현장의 도전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술 혁신이 콘텐츠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콘텐츠산업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일상화, 콘텐츠 창작 현장의 기회와 도전(AI Transformation, New Creativity & Creator)'을 주제로 △정책 △방송 △게임 △음악 △이야기 등 5개 분야 30여 명의 콘텐츠산업 전문가, 창·제작자, 생성형 AI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통해 AI 기술혁신이 가져온 K콘텐츠 창·제작 현장의 도전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산업과 AI 기술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0일까지 콘텐츠산업포럼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온북' 상반기 도입 0건
- 과기정통부,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착수...통신규제 새판 짠다
- 동해에 삼성 시총 5배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
- 틱톡 금지한 트럼프, 틱톡 가입… 하루 만에 팔로워 300만 훌쩍
-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통합 보안 플랫폼 개발' 닻 올렸다
- [정보통신 미래모임]“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보상체계 준비해야”
- 기아, 유럽서 8년 만에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전기차 대중화 선도”
- 여야, 원구성 '전쟁' 시작…'특검' 대치 정국도 장기화
- 로보락 '일체형 세탁건조기' 국내 출시…中 가전 잇단 상륙
- 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프리' 라인업 넓혀 글로벌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