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마을순찰대 발대…순찰대·공무원 1조로 유사시 주민대피
정우용 기자 2024. 6.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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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일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마을순찰대는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나 취약 시간대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을의 지형과 수리에 밝은 순찰대원과 공무원이 한조를 이뤄 침수, 산사태 우려지역을 예찰하고 유사시 1마을 1거점 대피소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시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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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3일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마을순찰대는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나 취약 시간대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을의 지형과 수리에 밝은 순찰대원과 공무원이 한조를 이뤄 침수, 산사태 우려지역을 예찰하고 유사시 1마을 1거점 대피소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시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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