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서관 이용 더 편리하게 '챗봇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온라인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도서정보 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전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 챗봇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서 문화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온라인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도서정보 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전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도서관 회원증 ▲도서 검색·예약 ▲도서 대출 현황 ▲Big-Data 추천 도서 ▲프로그램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초 1회 로그인 후 추가 로그인 없이 도서관 회원증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실물 회원증을 별도로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
또 카카오톡 채널 채팅창에서 도서 예약과 상호대차 신청, 대출 기간 연장도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 챗봇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서 문화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