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건영 "김정숙 특검, 김건희 방탄용...저질 정치공세"

이준엽 2024. 6.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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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여당 일각에서 추진하는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두고, 100% 정쟁용이라며 한마디로 저질 정치공세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첫째 용도는 '채 상병 특검' 물타기, 둘째는 김건희 여사 방탄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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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여당 일각에서 추진하는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두고, 100% 정쟁용이라며 한마디로 저질 정치공세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첫째 용도는 '채 상병 특검' 물타기, 둘째는 김건희 여사 방탄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6천여만 원 기내식 비용 논란에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에 쓴 비용이 578억 원이라면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기내식 비용을 공개하고 상호 비교하는 게 맞는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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