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30년까지 청년 농업인 1000명 육성…"농촌 활력"

정우용 기자 2024. 6.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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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3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30년까지 청년 농업인 1000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청년 농업인은 512명으로 전체 농업인구(2만4000명)의 2.1% 수준이며, 청년 후계농은 115명이다.

또 스마트 팜 200농가 보급, 연간 농업소득 5000만 원 달성, 청년 농업회사법인 100개 육성, 청년 농업인 육성기금 500억 원 조성, 농촌 보금자리 500호 조성 등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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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농업인 간담회(구미시 제공) 2024.6.3/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30년까지 청년 농업인 1000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청년 농업인은 512명으로 전체 농업인구(2만4000명)의 2.1% 수준이며, 청년 후계농은 115명이다.

구미시는 청년들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TF팀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전문교육 확대, 간담회 정례화, 청년협의체 구성, 합동 벤치마킹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팜 200농가 보급, 연간 농업소득 5000만 원 달성, 청년 농업회사법인 100개 육성, 청년 농업인 육성기금 500억 원 조성, 농촌 보금자리 500호 조성 등을 목표로 세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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