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새마을회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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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새마을회(이민선 회장)도 지난 달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선 회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는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망과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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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새마을회(이민선 회장)도 지난 달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선 회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는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망과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부각시켰다.
이민선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곳은 원주다. 원주시는 수도권 접근성, 경제성과 더불어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갖춘 최적지이며 원주시새마을회도 하나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선 회장은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 회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황춘환 회장을 지목했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시작으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여론 확대를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원주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이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이뤄지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빙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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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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