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주차공간 넓어졌다…민원동 81면 추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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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시청 민원동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주차장 81면을 신설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청 민원동 부설주차장 재정비 공사를 진행, 이날부터 정식 개방했다.
민원동 부설 주차장을 비롯해 안산시청 청사 내 전체 주차 면수는 823면으로 늘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싶었다. 앞으로도 청사를 지속 유지관리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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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3대 동시 주차 가능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시청 민원동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주차장 81면을 신설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청 민원동 부설주차장 재정비 공사를 진행, 이날부터 정식 개방했다.
이로써 이 구역 기존 주차 공간 97면에 81면을 추가, 총 178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민원동 부설 주차장을 비롯해 안산시청 청사 내 전체 주차 면수는 823면으로 늘었다.
새로 조성된 민원동 주차장에는 전기차(5), 임산부 전용(2), 어르신 전용(2), 국가유공자 전용(2) 우선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싶었다. 앞으로도 청사를 지속 유지관리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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