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OTT도 웃었다…VOD 서비스 2주연속 1위

서형우 기자 2024. 6.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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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주 방송 VOD TOP3. 홈초이스



‘선재 업고 튀어’가 VOD로 가장 많이 본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홈초이스는 5월 5주차 VOD 시청 톱3을 3일 공개하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선친자(선재에 미친 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최종화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김영수(허형규)가 죽음을 맞이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위에 오른 드라마는 ‘미녀와 순정남’이다.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임수향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인기배우 박도라 역과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김지영 역을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마 ‘커넥션’이 3위 자리에 올랐다. 드라마 ‘커넥션’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장재경과 박태진(권율)의 숨 막히는 신경전을 보여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세 편의 프로그램 모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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