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판결 후 SK 주가 강세...우선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주가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 이후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20%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장중 23만 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도 전 거래일보다 5%가량 오른 18만 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재판부가 SK 주식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한 판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 주가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 이후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20%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장중 23만 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도 전 거래일보다 5%가량 오른 18만 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재판부가 SK 주식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한 판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해야 할 재산 분할액과 위자료 규모를 고려해 현금 배당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