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레르망은 지난달 공동 주최한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프로 보디빌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보디빌더 김준호 선수의 이름을 내건 김준호 클래식은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증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알레르망은 지난달 공동 주최한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프로 보디빌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디빌딩계 월드컵인 ‘미스터 올림피아’ 진출권을 걸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는 한국의 이현석 선수가, ‘맨즈 피지크’ 부문에는 중국의 리 진보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올림피아 퀄리파이어 대회와 함께 치른 ‘리저널’ 대회의 각 부문 그랑프리 수상 선수 5명과 마스터 체급 1위 수상 선수 5명 등 총 10명의 선수에게는 올해 7월 중국 하이난 싼야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아마추어 차이나 출전에 필요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전액을 지원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국내 침구 1위 기업으로 건강한 수면에 기여해 온 알레르망은 김준호 클래식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3일 연속↑…최태원·노소영 거액 재산분할 여파[특징주]
- “난 의사, 누나는 검사…결혼하자” 실체는 백수 “2억 뜯겼다”
- ‘아내 폭행 살해’ 前김포시의회 의장, 살인 무죄로 징역 7년 [그해 오늘]
- "코인 손댔다가"…김동현, 반포자이 '반전세' 사연은 [누구집]
- “뭔가 지나갔다…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물개’ 포착
- 사소, 일본인으로 US 여자오픈 처음 제패…김효주·임진희 공동 12위
- 선재 때문에.. "살다 살다 '이것'까지 구매했다"[위클리 핫북]
- "구몬 하는 할머니"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하는 이유
- 격투기 이야기하다 친구 넘어뜨려 머리 다치게 한 20대, 실형
- "유연근무 호응 폭발…3교대 생산직엔 적용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