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2차 신청 접수

안세준 2024. 6. 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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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 4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TV를 무료 보급했다.

2차 신청의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해야 맞춤형 TV를 받을 수 있다.

맞춤형 TV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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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닌 장애인 대상…오는 21일까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주요 기능. [사진=방통위]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주요 기능. [사진=방통위]

올해는 맞춤형 TV 보급대수가 3만2000대로 지난해보다 60% 증가했다. 방통위는 효율적인 보급을 위해 2회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TV를 무료 보급했다. 2차 신청의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해야 맞춤형 TV를 받을 수 있다.

맞춤형 TV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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