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아이씨피 '코셀 SMPS HFA 시리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콤아이씨피(대표 최유섭)는 코셀의 전원공급장치 SMPS HFA 시리즈(3500W)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HFA 시리즈는 1U의 낮은 높이로 설계된 파워 솔루션이다.
HFA 시리즈는 MRI, CO2 레이저 장치, PLASMA 제너레이터 등 애플리케이션 지원에 최적화했다.
최유섭 텔콤아이씨피 대표는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콤아이씨피(대표 최유섭)는 코셀의 전원공급장치 SMPS HFA 시리즈(3500W)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HFA 시리즈는 1U의 낮은 높이로 설계된 파워 솔루션이다. 협소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한 SMPS다. SEMI-F47 표준을 준수해 전압 강하 등의 상황에서도 오작동을 방지, 생산 라인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180~528VAC 3상의 입력 폭을 지원해 다양한 국가의 입력 용량과도 호환 가능하다. HFA는 48VDC 또는 65VDC의 출력을 제공하며 정격전압 50~115%까지 용이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94% 효율을 유지하며, 넓은 온도 범위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교체 주기가 길어져 다운타임 및 유지보수 비용 등을 최소화한다.
HFA 시리즈는 MRI, CO2 레이저 장치, PLASMA 제너레이터 등 애플리케이션 지원에 최적화했다. 안정적인 전압 공급과 장기적인 신뢰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최유섭 텔콤아이씨피 대표는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에 알맞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룹은 사업 부문을 텔콤인터내쇼날, 텔콤씨앤에스, 텔콤아이씨피, 텔콤스페이스 4개 법인으로 나눴다. 4사 제품군은 스마트폰, 무선통신, 유선통신, 반도체 장비, 의료기, 조선업과 특수전동차, 방위산업군, 우주항공, 로봇,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부문 등 전 산업군을 아우른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온북' 상반기 도입 0건
- 과기정통부,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착수...통신규제 새판 짠다
- 동해에 삼성 시총 5배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
- 기아 첫 중국산 전기차 'EV5', 이달부터 수출길 오른다
- 폭염 속 카트 정리한 90세 노인… 3억 기부금 모였다
- 지중해식 식단 먹으면 질병 사망률 23% 감소한다
- 틱톡 금지한 트럼프, 틱톡 가입… 하루 만에 팔로워 300만 훌쩍
-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통합 보안 플랫폼 개발' 닻 올렸다
- [정보통신 미래모임]“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보상체계 준비해야”
- 기아, 유럽서 8년 만에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전기차 대중화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