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보도국 2024. 6. 3. 10:17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 매우 높다는 결과 나와" "천연가스 29년·석유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 판단" "올해말 첫 시추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 듯"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일) 첫 국정 브리핑을 통해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동안,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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