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마린보이' 황선우, 올림픽 모의고사서 金 2개 캤다... 100m-200m 전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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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21· 강원도청)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48초51로 2위를 했던 황선우는 모나코에서는 금맥을 캠과 동시에 47초대 진입에 성공하며 파리올림픽을 향한 전망을 밝혔다.
기세를 탄 황선우는 2024 파리 올림픽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200m에서도 금빛 역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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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21· 강원도청)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7월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선우는 3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23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황선우는 2일 열린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1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48초67의 2위 톰 딘(영국)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48초51로 2위를 했던 황선우는 모나코에서는 금맥을 캠과 동시에 47초대 진입에 성공하며 파리올림픽을 향한 전망을 밝혔다. 2014년 네이선 에이드리언(미국)이 세운 마레 노스트럼 전체 대회 기록 48초08, 1994년 알렉산더 포포프(러시아)가 작성한 마레 노스트럼 모나코 대회 기록 48초21을 모두 경신했다.
기세를 탄 황선우는 2024 파리 올림픽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200m에서도 금빛 역영을 펼쳤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분44초4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금메달을 걸며 파리 올림픽 준비를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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