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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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디지털 문해교육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은 어르신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사업으로, '태블릿PC와 친구하기'와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8개 동 10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서 △감사문자 보내기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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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디지털 문해교육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은 어르신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사업으로, '태블릿PC와 친구하기'와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태블릿PC와 친구하기'는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울산동광학교에서 38차례에 걸쳐 태블릿PC를 활용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연습 및 체험 △네이버 그린닷 활용 △QR코드 이해 및 활용으로 진행된다.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8개 동 10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서 △감사문자 보내기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구 관계자는 "일상 속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디지털교육 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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