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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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5.32점(전체 평균 90.71점)을 획득했고,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모두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 출생 신생아 감시 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항목도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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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5.32점(전체 평균 90.71점)을 획득했고,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모두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 출생 신생아 감시 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항목도 만점이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권계철 원장은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뿐 아니라 산모의 고령화, 인공수정 증가로 인한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환자 안전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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