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상생페스티벌' 참여 셀러 모집…소상공인 판로 확대 앞장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마켓·옥션은 오는 23일까지 '상생페스티벌'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변은정 G마켓 팀장은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상생페스티벌은 매회 '스타셀러'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중소셀러와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강소셀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마켓·옥션은 오는 23일까지 '상생페스티벌'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 선보인 업계 최초·유일 온라인 박람회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후원한다.
내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 셀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판매 촉진을 위한 전상품 '10% 할인쿠폰'과 '신한카드 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우수 판매 셀러는 오는 9월에 있을 하반기 '상생페스티벌' 참여 기회·다양한 부상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열릴 G마켓·옥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전용관 참여 기회를 비롯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G마켓 온라인 광고비 지원 △셀러 홍보영상 무상 제작 등을 지원한다.
변은정 G마켓 팀장은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상생페스티벌은 매회 '스타셀러'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중소셀러와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강소셀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온북' 상반기 도입 0건
- 과기정통부,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착수...통신규제 새판 짠다
- 동해에 삼성 시총 5배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
- 틱톡 금지한 트럼프, 틱톡 가입… 하루 만에 팔로워 300만 훌쩍
-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통합 보안 플랫폼 개발' 닻 올렸다
- [정보통신 미래모임]“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보상체계 준비해야”
- 기아, 유럽서 8년 만에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전기차 대중화 선도”
- 여야, 원구성 '전쟁' 시작…'특검' 대치 정국도 장기화
- 로보락 '일체형 세탁건조기' 국내 출시…中 가전 잇단 상륙
- 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프리' 라인업 넓혀 글로벌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