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우울·불안 등 마음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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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3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적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 누구나 도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량있는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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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3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일상적 마음 건강이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 예방 및 조기 개입을 위해 바우처 형식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33㎡ 이상의 공간과 제공기관의 장 1명 및 제공인력 1명 이상의 인력을 구비해야 한다. 또 제공기관의 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혹은 국가 및 민간자격 1급 유형을 충족해야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적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 누구나 도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량있는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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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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