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어도어, 7개 대학축제 수익금 몽땅 기부
김진석 기자 2024. 6. 3. 10:14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와 그들의 소속사 어도어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뉴진스와 어도어는 3일 '일주일 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기부하고자 다짐한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조선대학교·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 '버블 검(Bubble Gum)'을 비롯해 히트곡 퍼레이드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뉴진스와 어도어는 3일 '일주일 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기부하고자 다짐한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조선대학교·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 '버블 검(Bubble Gum)'을 비롯해 히트곡 퍼레이드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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