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선풍기 바람 ‘씽씽’…이른 무더위 피하는 젖소들
김병진 기자 2024. 6.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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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때 이른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축산농가들의 축사시설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북부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한 축사에도 바닥 습기를 제거하고 소들이 받는 고온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용도의 대형 선풍기와 송풍팬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농장주 김정수씨는 "한낮에는 이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선풍기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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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때 이른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축산농가들의 축사시설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북부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한 축사에도 바닥 습기를 제거하고 소들이 받는 고온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용도의 대형 선풍기와 송풍팬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농장주 김정수씨는 “한낮에는 이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선풍기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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