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세임대 민원전화 ARS 도입 '고객 불편 최소화'

박상욱 기자 2024. 6.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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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관리 가구 2만호 도래에 따라 입주 고객 전화응대 편의를 위해 자동응답서비스(ARS) 기능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GH 전세임대 계약유지세대는 2만호이며, 올해 말까지 신규계약 4000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연령층이 높은 전세임대 고객들이 ARS를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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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리 누적 2만호 도래
GH 본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관리 가구 2만호 도래에 따라 입주 고객 전화응대 편의를 위해 자동응답서비스(ARS) 기능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GH는 ARS를 통해 보증금, 임대료, 계약관련 문의 등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안내하게 된다. 또 입주희망자, 입주자, 임대인 등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동시통화 가능 콜 회선을 늘려 지연 응대, 전화돌리기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다음 달부터는 베이비부머 인턴을 활용해 즉시 응대 가능한 통화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GH 전세임대 계약유지세대는 2만호이며, 올해 말까지 신규계약 4000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연령층이 높은 전세임대 고객들이 ARS를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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