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부 장관 표창 수상

김아람 2024. 6. 3.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잡코리아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남녀 임직원 모두 동등한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양성평등 채용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잡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잡코리아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양성평등 채용 실천, 근로자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모성보호 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 및 패밀리데이 운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2년부터 22년 연속 여성 근로자 고용률을 50% 이상 유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기준 여성 고용 비중은 54%, 팀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중은 47%를 기록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남녀 임직원 모두 동등한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양성평등 채용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