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태국 고용기술협회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김동수 기자 2024. 6.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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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태국 고용기술협회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해외시장 판로개척, 스마트팜 기술보급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남 기업 태국 진출 방안 △인적교류 협력 △농업분야 활성화 △기술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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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경. 뉴스1 DB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태국 고용기술협회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해외시장 판로개척, 스마트팜 기술보급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남 기업 태국 진출 방안 △인적교류 협력 △농업분야 활성화 △기술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영암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용접인력 교류방안과 더불어 스마트팜 실증단지인 고흥과 연계한 사업 추진 구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 제조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교두보 역할을 위해 해외 정부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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