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살롱 드 홈즈' 캐스팅…이시영과 호흡[공식]

김현록 기자 2024. 6.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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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살롱 드 홈즈'에서 추경자 역에 캐스팅됐다.

정영주는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엄마 뿐만 아니라 주부 행동대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김다솜 등이 캐스팅된 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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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주. 제공|빅타이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영주가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살롱 드 홈즈'에서 추경자 역에 캐스팅됐다.

'살롱 드 홈즈'는 전건우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정영주가 맡은 추경자는 주부 탐정단 중 행동대장으로 파워 담당. 전직 엘리트 경찰 출신으로 씩씩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그녀는 주부 탐정단에게 든든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로 사건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주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엄마 박복순으로 분해 辛(매운맛) 엄마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또 다른 엄마의 모습으로 엄마 역할의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정영주는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엄마 뿐만 아니라 주부 행동대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가 그려낼 주부 힘캐 ‘추경자’ 역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시영 김다솜 등이 캐스팅된 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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